[카드] 15년이 지나면 사라지는 카드 상품들
왜 사라지는가?
금융당국이 내년 1월부터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끌어내리기로 발표했다.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에 대해 가맹점 수수료를 1.5%에서 0.8%로 낮추고 연매출 2억~3억원의 중소가맹점의 경우에는 2.0%에서 1.3%로 낮추기로 하였다.
이러한 발표로 카드사들은 자사의 이익보전을 위해 카드 고객들의 혜택을 줄이기로 하였다. 카드사들은 기존의 혜택이 좋았던 카드 상품들의 적립비율을 낮추거나 혹은 발급을 중단하기로 계획하였다. 대표적으로 삼성카드는 16년부터 항공, 호텔 등에 적립비율을 낮추기로 계획하였으며 신한카드와 국민카드는 각각 10개와 27개의 카드를 발급 중단하기로 하였다.
자세히 찾아보면 혜택이 좋은 카드들이 많다. 해당 카드들이 발급 중단되고 그 이후에 나올 카드가 더 좋을 카드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15년이 끝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찾아보고 발급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16년부터 발급 중단되는 국민카드의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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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부터 발급 중단되는 신한카드의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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