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민주주의 시대를 맞이한 미얀마

정리 :

자료 : Google

- 아웅산수지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총선에서 승리했다. 

- 이로인해 미얀마는 50여년간의 군부통치시대를 마감하고 민주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 최근 연8%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제 2의 베트남이라 불리는 미얀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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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라는 거대 경제권과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에 위치한 나라 >> 지리적으로 매력 높음

- 미얀마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주변국 수요가 상당히 높은 나라이다.

- 천연자원이 풍부한 미얀마

- 원유는 3,200만 배럴로 세계 전체 보유량 중에서 0.25%를 보유하고 있다.

- 천연가스의 경우는 16tcft로 세계 전체 보유량 중에서 1.07%를 차지하고 있다.

- 미얀마의 현재 인구 5150만명 >> 풍부한 노동력

- 임금 수준 = 중국의 1/5, 베트남의 1/2 

- 장기간 지속된 군부통치의 폐해는 문제점 >> 군사 집단과 기업 조직과의 연관이 높음

- 부족한 전력 공급 >> 공단에서 하루 4~6시간만 사용 가능

- 최저임금 도입 3600차트($2.5) >> 기업들은 2500차트로 내려줄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 미국은 2003년부터 미얀마산 제품 수입 금지, 미얀마 주요 정부인사의 자산 동결, 금융거래 금지 등 포괄적 제재

- 하지만 2011년 4월 미얀마의 신정부 출범 이휘로 지속적인 시장 개혁 노력 추구 

- 서방 국가들 가운데 처음으로 호주가 미얀마 경제제재를 해제 

- EU는 미얀마 정부의 개혁 행보와 비례해서 13년 5월 경제제재를 완전 해제

- 미국은 단계적으로 해제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미얀마에 대한 특혜관세 지위는 부여하지 않고 있다. 

@. 포인트

미얀마의 미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미국의 미얀마에 대한 제재

참고:

15/11/16. 한경. 민주화 훈풍 탄 미얀마 시장문 활짝... 아시아 생산기지 꿈꾼다.